저축은행 영업정지!!퇴출대상!!
현 저축은행이 영업정지가 확정 되었습니다.
저축은행 추가 구조조정 대상에 오른 6개 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영업정지 처분을 유예받은 5곳과 ...
지난해 경영 개선 요구 처분을 받았던 소형 저축은행 1개 곳으로 이 중 4곳 정도가 이번에 영업정지 될 것으로...
특히 4개 저축은행 가운데 3곳은 업계 10위권의 대형 저축은행이어서 파장이좀 클꺼 같아서 걱정이좀 됩니다.
지난해 8월 금융당국은 전국 85개 저축은행의 경영 상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지난해 9월
토마토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에 대해 지난해 상반기 부산저축은행 등 8개 저축은행을 영업정지 시키고,
또 다시 영업정지 처분이 되것인데요..
특히 이번에 퇴출대상으로 거론되는 6개 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전수 조사 당시 경영 부실이 드러난 곳이지만
해당 회사들이 제출한 경영 정상화 계획이 현실화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조치를 유예받은 5곳과
'경영 개선 요구' 처분을 받은 1곳.... 그나마 덩어리가 커서 대비를 해놓은 곳이죠..
저축은행 퇴출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한번의 대규모 뱅크런 사태가 우려된다. 2000년도 초반 카드대란과 같은..
지난해 영업정지 처분 유예를 받은 5개 저축은행의 경우, 예금자 1만400명이 예금자 보호한도인 5000만원을
초과하는 예금을 가지고 있는데..(저축은행이라고 해서 대출만 하는것이 아니라 적금,예금을 취급하고 있으니)
이들의 5000만원 초과 예금액을 합치면 789억원, 1인당 540만원 선...이는 지난해 2차 저축은행 구조조정 당시의
초과 예금액 1560억원보다는 적은 수치다.
하지만 우려되는 부분은 5개 저축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이다. 이들은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닌데다
총 발행액이 5000억원(계열사 포함)에 달한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9월7개 저축은행 영업정지 당시의
후순위채권 피해액 2232억원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다만, 5개 저축은행 모두가 영업정지된다는
가정을 깔고 가는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중순 6개 저축은행에 처분 내용을 비공개로 통보하고 지난 2일까지 이의 신청을 마감했다.
저축은행의 추가 영업 정지와 관련해 이제 남은 절차는 금융위원장의 자문기구격인 경영평가위원회의 검사 결과와
이의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영업정지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 금융위원회 소집만이 남았다.
통상 이 과정은 1~2일 만에 끝나기 때문에 저축은행 퇴출 살생부 발표는
이번주 주말께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이 영업정지가 된다면.. 대출은 이미 받은 사람은 큰 피해가 없지만...
적금이나, 예금을한 고객은 그 돈이
묶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대표적인 저축은행은 솔로몬 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진흥저축은행이 대상자이고, 현 예,적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시라면 발 빠르게 움직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하다...문의점 있으시면 아래 상담메모창에 상담남겨 주시면 바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