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순차적인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고객들의 불편함은?
우리나라 휴대폰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는건 알고 계시죠?? 신상 휴대폰이 나왔다 하면
기본가격이 7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니.. 다들 할부로 약정을 걸어서 사용을 하는 부분이 많아서...
보조금, 단말기 할부지원금으로 말이 많았던 통신사들..
고객들은 이곳저곳을 알아보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고 보조금을 많이 주는곳을 찾아가기 때문에
통신사들의 경쟁으로 문제가 많았었죠..
그런 문제들로인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각 통신사들에게 순차적으로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는데요..
순차적인 이유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선택한 방법...
LG유플러스는 7일부터 1월30일까지, SK텔레콤은 31일부터 2월21일까지, KT는2월22일부터 3월13일까지
영업정지 기간을 갖는다고 해요~
영업정지 기간에는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이 불가하니 휴대폰을 바꾸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야 해요~
조금 기다리셨다가 영업정지 기간이 풀리면 그때 신청을 하시는게 편하실 꺼에요..
먼저 영업정지가 된곳과 안된곳.. 각자 고객을 조금이라도 더 유치하려고 금액할인이나 현금보조금 지원으로
불법적인 영업을 하고 있으니..
하지만 지금에 고객들도 조금더 할인을 받고 현금으로 보조를 받기를 원하는데...
영업정기를 한다고 해서 그런부분들이 개선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루하루 다른 핸드폰가격에
같은모델을 가격차이가 크게는 50만원 까지도 차이가 나니... 햔드폰을 어느시기에 어느가격으로 구입을
해야 적당한 선인지 고객들은 전혀 알수가 없죠...
이번기회에 핸드폰에대한 거품을 조금 빼고 깨끗하고, 착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