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조인성 그겨울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인기를 높이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아이리스2와 7급 공무원을 누르고 시청률 13.4%로 1위에 올랐네요^^

배우들도 너무 이쁘고 멋지고~ 화면도 너무 이쁜거 같아요~~ 조인성의 3단계 애정신에서는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는~~

처음부터 못보신 분들을 위해 잠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조인성이 78억원 때문에

송혜교이 오빠로 신분을 위장해서 접근을 하는 내용이에요~ 원래 조인성은 겜블러.. 송혜교의 친 오빠는 조인성

송혜교 앞에서 교통사고로...세상을 떠났어요..ㅠㅠ

여성분들을 홀딱 반하게한 애정신 3종세트~~

이 장면들 때문에 시청률 1위에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도 ~ 맞는 말이죠^^

영과 함께 온실을 가꾸던 수는 김범과 정은지.. 의도적으로 시작한 물싸움에서 영을 젖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의 품에 꼭 끌어안는가 하면, 눈이 보이지 않지만 함께 물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그녀를 배려하는 장면~

완전 멋지죠^^ 저에게도 저런 남자가~~

또 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석한 영에게 동창들의 행동을 말로 읊어주던 수는 프러포즈를 받는 친구 커플의

모습을 궁금해 하는 영의 얼굴을 자신의 쪽으로 돌려 애정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친구 커플의 모습을

따라하며 영에게 분위기를 알려주는 장면~~ 캬~~ 멋지다~

수의 행동은 영을 위한 배려였지만 수와 영의 달콤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 했다.

하일라이트~~ 바로 솜사탕!!!!!! 영이 내준 수수께끼의 정답을 풀게된 수는 그 답인 솜사탕을 같이 먹으며

입을 맞출 것 같은~~~~~~ 솜사탕보다도 더 달콤하게 여자들의 마음을 녹였죠~~

아이리스2와, 7급공무원 수목드라마의 대결이 쟁쟁하지만 그겨울을 따라올수 없을꺼 같아요~

조인성은 너무 멋지고, 송혜교는 너무 이뻐요^^

꺄~~ 수요일이 너무 기대되고, 귀가시간을 꼭 10시로 맞추게 되네요^^ 오늘도 꼭 챙겨봐야 겠어요~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