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바람이 분다 16부로 종영! 연장안하는 이유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 16부로 종영! 연장안하는 이유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

수목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가 연장없이 16부로 종영한다거 하네요..아쉽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오는 4월 3일 수요일에 16부를 방송할 예정으로, 1부 연장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제작사 측은 "연장을 원하는 의견들을 들었지만 노희경 작가가 16부에 맞춰 기승전결을 갖춘 대본을

완성해놓은 상황이어서 연장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그겨울 시청자로써 이제 조인성과 송혜교씨의

얼굴을 수요일 목요일에 볼수 없다는것이 너무 아쉬워요~

이제 마지막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그겨울 바람이 분다.. 근데... 왠비 새드엔딩의 느낌이..

27일 방송된 '그 겨울'에서는 돈을 위해 오빠라고 속이고 접근한 가짜 오빠 조인성와 자신의

눈을 멀게 방치한 배종옥이 결국 송혜교의 집에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됬는데...

돈때문에 접근을 한건 사실이지만 송혜교와 사랑에 빠져버린 조인성 그리고 왕비서의 비참한 최후..

오수에게 마음을 빼앗긴 오영은 오수에게 필요한 돈 78억을 건넸지만 오수는 돈을 포기하고 자신의

목숨을 조여오는 김사장을 맞받아칠 계획을 짜는데.. 점점 마지막화가 다가올수록~ 어디로 전개가

될지 모르는 이야기들.. 정말 연장은 없는거겠죠..생존율이 10%라는 수술을 결정하는 송혜교...

이런내용을 으로 방송이된 그겨울 바람이 분다 사청률은 14% 지난 21일 방송보다 0.6% 하락 했지만

그래도 동시간데 수목드라마 시청률은 1위~~

KBS2 '아이리스2'는 0.9%포인트 하락한 9.6%를, 28일 종영하는 MBC '7급공무원' 역시 0.9%포인트

하락한 7.5%를 나타냈다. 그겨울 바람이 분다는 MBC7급 공무원과 같이 종영을 하게 되고,

수목드라마의 시청률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그겨울 바람이분다 마지막을 어떻해 장식을 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