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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저의집 강아지 용이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
정말..거짓말 같지만..더커써요 ㅋㅋ요크셔가 얼마나 클까요??
가족들이 얼마나 클지? 궁금하다고 할정도 에요~
엄마랑 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용이~ 기분이 조은지 나비를 보며 뛰어다니고
땅을 파면서 한참을 놀더니~ 사진찍는다는 소리에 저런...썩소 같은 표정을;;
처음 저 옷을 입었을때 너무 커서 엄마가 옷 을접어 기장을 줄였는데..
지금은.. 다시 펴서 입고 있어요;;
게다가 급 또 성장을 해쥬서서 지금은 저 목줄도 사용을 못하고 있답니다~
힘이 쎄져서~ 막 움직이면 풀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더 튼튼한 목줄로 바꿔서 산책을 가요~
근데~ 정말 귀엽죠^^ 집에서 절 제일 무서워 하는데~
제가 없는 잠시 출장을 간동안 너무 말썽을 마니 부린다고~
엄마가 하소연을 하시면서 전화까지~ 저희집 막내둥이 천방지축 용이~
얼마나더 성장할지~ 기대해 주세요^^
다음에는 용이에 몸무게 공개해 드릴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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