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폰도 아닌 마이너스폰 까지 나온다?!

공짜폰도 아닌 마이너스폰 까지 나온다?!

 

공짜폰보다 더싼 마이너스폰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마이너스폰은 월 기본요금제 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며 LTE가입자 유치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것인데요~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한 제조사들의재고처리가 본격화되면서

요즘 핸드폰을 구매하면서 현금을 지급받는 현금지급식도 있고,

단말기에 가격을 없애주는 일명 공짜폰이 있는데요~

HTC와 KT테크의 스마트폰들은 온ㆍ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공짜를 넘은 마이너스폰으로 판매가 되고있죠~

자~ 마이너스폰의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어 볼께요..

 KT테크의 테이크LTE의 경우, 할부원금은 3만원에, 가입비와 유심비를 면제하는 조건에 판매되는데

  KT의 5만2000원 요금제에 30개월 약정으로 가입할 경우, 요금할인 금액인 1만5400원을 빼면 매월 3만8000원에 사용할수 있고,

 월 3만8000원에 스마트폰 기기와 5만2000원짜리 요금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마이너스폰으로 살수잇다는점~

  국내 철수를 선언한 HTC의 센세이션XL 등도 할부원금 4만원∼10만원 수준에 마이너스 기기로 구입을 할수있어요~

 

공짜폰이고 마이너스폰이면 뭐하니?! 사후관리가 안되는데ㅡㅡ

고장난기게는 어디가서 수리를 받나?! 궁금하실텐데요~

KT는 이들 제품들에 대해 향후 1회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보장하고, 소비자 규정에 따른 1년 무상서비스를,

2년 유상서비스를 위해 AS조직을 KT엠앤에스로 이관한 상태인데, SK텔레콤도 HTC 사업 철수 이후에도

자체 AS센터를 통해서 기존 판매된 제품에 대해 최대한 수리를 해준다고 하니~

마이너스폰도 한번쯤은 써볼만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