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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더미 이자폭탄 리볼빙!! 이제는 변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리볼빙이 뭔지는 다들 알고 계실꺼에요~

리볼빙은 카드사 고객이 사용한 카드대금 중 일정비율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은

대출 형태로 전환되어 자동 연장되는 결제방식인데요~ 일시불 신용판매대금에 리볼빙 방식을 적용하면

결제성 리볼빙이며 현금서비스대금에 적용하면 대출성 리볼빙이라고 해요~

밀그대로 결제금액에10%만 결제를 해도 연체가 되지않아서..

사용을 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상환금액에 부담이 줄기 때문에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꺼라 생각이되요..

하지만... 그이자금액이 엄청 나다는것을 모르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텐데요

이달 9월부터는 리볼빙의 제도가 변한다고 하네요~

하나SK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사들이 일시불과 현금서비스가

통합된 리볼빙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서로 나눠서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는 일시불 금액과 현금서비스 부분을 같이 묶어서 높은 이자가 적용이 되었는데

바뀌는 제도는 일시불과 현금서비스를 나눠서 적용하기 때문에 합산된 금액의

이자부분보다 고객들이 부담을 해야하는 이자가 줄어 든다는것!

그리고 리볼빙 이용시 약정범위 5년이내로 설정을 할수 있고,최소 금액부분을

카드 사용자의 신용등급에 따라서 차등적용해서10~20%까지 결제금액을 설정할수 있게 변경된다 하네요~

지금까지 리볼빙의 실질 이자는 삼성카드의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중 70%는

 연 24%를 초과하는 고금리를 적용받았고 KB국민카드(56%), 현대카드(55%),

롯데카드(48%), 하나SK카드(40%)도 서비스 이용자 중 절반에 육박하는 회원이

 연 24% 이상의 고금리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는점....

정말 큰 이지금액이죠... 당장 카드값을 매꿔야하고, 안매꾸면 연체가 되어 연체 기록이 생기고,

신용정보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서 리볼빙 서비스를 사용했는데요..

리볼빙 서비스 전체 이용자 290만명 중 100만명이 상환능력이 부족한

7~9등급의 저신용자분들이 많다는 점에서.. 각 카드사에서 리볼빙에 대한

제도를 변경한다고 나선것 같네요....

 

일시불과 현금서비스가 나뉘면 리볼빙을 사용할때 본인의 카드 대금을 보면서

계산을 할수가 있고, 자신의 카드 지출 내역을 보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꺼같아요~

여기서 팁~~ 신용등급은 점수를 기반으로해서 등급이 측정된다는건

알고들 계실꺼에요~ 근데.. 잦은 리볼빙은 신용등급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리볼빙을 생각해 보신다면 자신의 소비패턴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소비습관을 가지는것이 제일 좋을꺼 같네요^^

신용관리 하는방법 알아보기 

신용카드와 관련된 신용등급관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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