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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직장으로 대출 금리와 한도가 바뀐다?
오늘은 많이들 궁금해 하실꺼 같은 대출 금리와 한도가 적용되는 기준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기본 대출을 받으실때 신용조회나, 가조회를 하시게 되는데요~
조회를 해보고 나면 본인의 신용등급과 연봉, 현재 가지고 있는 채무를 가지고 DTIR을 계산후
한도와 금리가 결정되시는데요~
여기서 한가지더 있는데~ 그건 바로 회사직군!!!
회사직군이란 각 금융사에서 만들어 놓은 상품중에 단계별로 회사를
분류해서 등급을 측정하는것을 말하는데~ 직군이 높다면 한도나 금리부분도 유리하게 적용이된다.
이유인즉슨~ 좋은직군에 회사에 근무를 한다는것 자체가 플러스 요인기 되기때문이다.
금리와 한도가 정해지면서 상품이 결정이 되는데~ 회사 직군에 따라서 준비되는
준비서류부분도 크게 차이가 난다. 내 신용이 좋다고 해도 회사의 직군이 낮다면
율한 금리와 한도의 측정이 조금은 어렵다는것이다.
여깃 각 금융사에서 유리하게 봐주는 제1직군은 바로 대기업이다.
흔히들 있는 삼성,엘지,한국타이어,유한킴벌리,롯데, 이런식의 대기업~
그리고 자본금 1억이 넘는다면 , 근무하는 회사앞에 주)가 붙는다면
준우량직군으로 포함이 된다.
근무하는 재직기간도 상품에 포함이 되야하는데~ 기본 직장인은
재직기간이3개월 이여야 한다. 하지만 대기업에 근무해서 우량직군 이라면
단 한달만 근무를 해도 진행이 가능하다.
이처럼 본인이 근무한 직장에 직군에 따라서도 대출 금리와 한도가 변경이 될수 있다.
만약 직장에서 적용되는 4대보험이 안된다면
대출을 받을때 불리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재직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급여를 통장으로 수령 한다면 진행은 가능하다~
그리고 요즘은 문자나, 전화로 사칭에 피해가 워낙많아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각 금융사에서 문자나, 전화, 팩스 홍보는 불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신이 상담을 했던 상담사의 성함을 확인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