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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첫 대출 금리 더 낮아진다~
내생에 첫 대출 상품에 대해서는 많이들어보셨을 꺼에요~
출어 말하자면 집을구입하면서 처음으로 받는 대출인데요~(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가 더 낮아진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내년 3%의 금리가 확정 될꺼라고 하는데요~
투자되는 금액은 2조5000억원~대상자는 3만7천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요~
저금리 상품이 출시된다면 반가운소식!!
정치하시는 윗분이 말씀하시길~ 이러쿵~저러쿵
"국토해양부 고위 관계자는 16일 “기준금리 인하와 이에 따라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시중금리 추이를 감안해
올해 연리 4.2%로 집행된 생애 첫대출 금리를 내년에는 상당폭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며
“생애 첫대출 재원 소진시 대체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보금자리론 우대형∥’
금리와 비슷한 수준에서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택금융공사에서 운영하는 보금자리론이 지난달 '보금자리론 우대형2'의
금리를 연3.7%~3.95%로 낮추었는데~그래도 내생애 첫대출은 시중금리보다
0.5%~1%정도 낮게 측정이 된다하니~ 기본적으로 측정되는 금리는 3.6%~3.8%정도가 될꺼 같아요~
이자가 낮을수록 내집마련을 하시는분들에게는 더욱 조은 소식이겠죠^^
내생애첫대출은 기존에도 운영되던 상품인데요~
2001년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6%의 금리로 시작을해서 2005년에는 5.7%
2010년에는 5.2%낮아지고, 주택의 수요를 늘리기위해서 2011년에는 0.5%를 추가 인하되어 판매
내생애첫대출은 정부자금으로 운영이 되기때문에 한정이 되어 있는데
올해는 1조원이 배정된 뒤 지난 5월 재원이 소진돼 5000억원이 추가됐지만
이 역시 6월말 바닥 나 대출지원이 종료되었어요;;그래도 이번에는 지원되는 금액이 늘어나
대상자들도 많아졌다고 하니~ 주택마련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내생 첫 대출이란??
생애 첫대출은 국민주택기금을 재원으로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는 무주택자에게 대출하는 정책상품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6억원 이하 주택이 대상이며 부부합산 연소득이 성과급과 상여금을 제외한
기본급 기준 5000만원 이하면 받을 수 있고,주택가격 70%이내에서 총 2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금리가 낮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3자녀 이상에 1%포인트,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에 0.5%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내생애 첫대출 궁금증이 조금은 풀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