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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파업! 영업중단! 파업참여 늘어나고 있다..누구를 위한 파업인가...

by 돈고~ 201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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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파업! 영업중단! 파엄참여 늘어나고 있다..누구를 위한 파업인가...

현재 전국 택시 4만7000여대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택시법을 인정하라며.. 재의결을 요구하며

운행을 중단했는데요.. 택시파업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시민들의 불편의 목소리가 높을까 걱정을 했지만

예상을 했던 숫자보다는 파업에 동참한 숫가가 적어 큰 혼잡은 피해서 다행인거 같아요.. 

현재 파업에 종참을 하고 있는 서울, 인천, 경기등 수도권과 중부권 8개의 도시에서 운행을 중단하며

파업에 동참을 한 택시는 4만7천대로 택시파업 동참율은 31.2%...

서울,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전체 12만2466대 중 3만4887대만 운행을 멈춰 참여율이 28.6%에

불과했으나, 강원, 대전, 충남 등 중부권 5개 도시에서는 전체 3만780대 중 1만2993대가 운행을 중단해

 중단률 42.2%의 비교적 높은 중단율을 기록했는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1만6682대(총 등록택시 7만2280대, 중단률 23.1%), 경기 1만3404대(3만5923대, 37.3%),

인천 4801대(1만4263대, 33.7%), 충남 4792대(6550대, 73.2%), 충북 4200대(7085대, 72.2%), 강원 4001대

(8052대, 55.0%) 가 운행 중단에 동참한걸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호남과 제주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택시파업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기존 택시비의 기본요금이 올라 사람이 3~4명일때 가까운거리는 편하게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할때가

많았는데 택시비가 오른지금.. 가까운거리를 택시를 타는것도 부담이 되는 기본요금...

택시가 대중교통이 될수 있을까요? 대중교통 이라고 하면 시민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금액에

이동수단일텐데요... 택시의 기본료는 2800원... 과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금액일까요....

정부에서는 택시 노사에게 택시 운행중단의 자제를 당부하고, 전국택시연합회, 개인택시연합회 등

사업자단체에게 불법적인 집회 및 운행 중단 행위에 대한 엄중 경고를 했다고 하는데....

택시가 대중교통?! 택시파업... 과연 누구를 위한 파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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