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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카카오톡으로 전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

by 돈고~ 201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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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들끼리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메신저~ 카카오톡~ 카카오톡으로 많은 얘기들이 전해지는데요~~

그 이야기중에 오늘 제가 받은 이야기중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 처제의 일기장-

나와 처제는 4살 차이로 처음 처제가 나를 본날 쑥스러워서 말을 꺼내지도 못했다..

하지만 처제가 나를 쳐다보는 그 눈빛..그눈빛을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나도 솔직히 말해 처제를 처음보고 지금 아내만 아니었으면....

사귀고 싶을 생각이 들정도로 매력적인 여자다..

몇일전... 아내가 창고에서 처제의 일기장을 발견했다고 했다.

나를 처음 봤을때의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한다.

아내는 그걸 읽고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

아... 도대체 얼머너... 힘들었을까?....

아내는 틈만나면 작은방에 들어가서 그 일기장을 읽는다고 했다.

오늘도 작은방에서 집사람이 우는소린지..웃는소린지..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답답하다......

어느날.. 아내가 드디어 그 낡은 일기장을 내게로 가져왔다...

남편 : "이거 뭔데??(마음이 져며 온다)"

부인 : "내 동생 일기장..."

남편 : "처제 일기장을 왜??"

부인 : "여기 한번읽어봐..동생이 당신 처음본날 쓴거야.."

남편 : "이런거 봐도되?"

부인 : "이걸 보여줘야 되는지 한참을 고민했어..그래도 당신은 알아야 하기에..."

남의 일기장 같은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알지만...마지못한척 처제의 일기장을 건내받아...

집사람이 펴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봤을때... 처제가 쓴 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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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어디서 쓰레기를 주워왔다'


-책임을 부른 소개팅-

남자 세명이 술을먹다 우연히 여자세명과 부킹이 됐는데...

두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한명은 엄청난 폭탄... 서로 짝을 하고나니..

남자1은 폭탄녀와 짝이 되었다..

남자1은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때..

여자보고 한숨쉬고, 술먹고...한숨쉬고...술먹고를 반복하면서 여자를 보고있었다..

그리고 눈을 떳는데.. 여긴.... 어디?! 자신의 자취방.... 옆에있는 친구를 깨워.. 물어봤다...

남자1 : "야.. 나 어제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가.......

친구1 : " 너 어제 그여자 책임져야해... 어제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충격을..."

남자는 가슴이 내려 앉는거 같았다...

남자1 : '아.내가 실수 했구나.. 정말 실수 했구나.....'

그러자 옆에 자고 있던 친구가 부시시 일어나더니...

친구2 : " 너 큰일이다..어제니가 그 여자 머리를 뱅뱅꼬면서..."

남자1 : "꼬면서 뭐?!  언능 말해!!"

친구2 : "술에취한 풀린 눈으로..."

남자1 :"눈으로??? "

친구2 :"주머니에서............."

남자1 : "주머니에서???!!"

친구2 : "라이타를 꺼내더니..불을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남자1 : "허걱!!!!!!!!!!!!!"

친구2 : "이러케 말했어"

남자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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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 친구2 : "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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