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저의집 강아지 용이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 정말..거짓말 같지만..더커써요 ㅋㅋ요크셔가 얼마나 클까요?? 가족들이 얼마나 클지? 궁금하다고 할정도 에요~ 엄마랑 공원으로 산책을 나온 용이~ 기분이 조은지 나비를 보며 뛰어다니고 땅을 파면서 한참을 놀더니~ 사진찍는다는 소리에 저런...썩소 같은 표정을;; 처음 저 옷을 입었을때 너무 커서 엄마가 옷 을접어 기장을 줄였는데.. 지금은.. 다시 펴서 입고 있어요;; 게다가 급 또 성장을 해쥬서서 지금은 저 목줄도 사용을 못하고 있답니다~ 힘이 쎄져서~ 막 움직이면 풀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더 튼튼한 목줄로 바꿔서 산책을 가요~ 근데~ 정말 귀엽죠^^ 집에서 절 제일 무서워 하는데~ 제가 없는 잠시 출장을 간동안 너무 말썽을 마니 부린다고~ 엄마가..
저희집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어요~~ 그이름은 바로 용이!!! 요크셔에요~~ 저희집에 올때만 해서 정말 작았던 아이랍니다~~ 태어난지 두달이 안되서 저희집에 왔는데요~~ 오게된사연이.. 오빠가 차를타고 지나가던중.. 애견센터가 있어서 무심결에 쳐다봤는데~~ 용이가 저희식구가 되려고 했는지 오빠한테 눈빛을 발사해서 데리고 오게 되었다는 ㅋㅋ 제 핸드폰만했던 용이~~~~ 머리가 커서 중심도 잘 못잡았던 아이~~ 잠을잘때는 정말 사람처럼 ㅋㅋㅋ 방귀도 뀐다는 ㅋㅋ 엄마가 막내아들이라며~ 엄청이뻐하고 계세요~~ 먹는것도 저희보다 더 잘먹는 ~~ 간식, 우유, 밥, 통조림을 시간마다 먹는~ 잘먹고 사랑을 마니받아~ 지금도 폭풍성장중~~ 얼마전 .. 피할수 없어서 하게된수술.. 병원에 다녀와서 뾰로퉁 하더니..5분..